씨앤비바이오(대표이사 이충우)가 독자 개발한 천연 보존제 ‘박토킬’(Bacto-Kill)이 ‘코스모스 에코서트’의 승인을 완료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물꼬를 텄다. 최근 씨앤비바이오 관계자는 “연구진이 기존 합성 보존제가 피부 트러블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점에 주목, 이를 보완하기 위해 천연식물 이끼와 산초, 백두옹 등을 이용해 이같은 천연 보존제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도표1. TSA 배지 테스트1 회사 측은 박토킬이 씨앤비바이오가 보유한 특수 추출방법의 하나인 초음파추출법을 통한 천연 항균소재이며 효능·효과는 물론 알코올 대체 원료를 적용함으로써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제품 자체가 항균·항염효과를 안전하게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앤비바이오 연구진이 공개한 항균력 비교 테스트에 의하면 TSA 배지 테스트1의 경우 도표1에서 나타나듯이 3곳의 11개 천연 항균제와 항균력을 비교했을 때 박토킬이 가장 우수한 항균력을 입증했다. ◇ 도표2. TSA 배지 테스트2 타 사의 천연 항균제 5품목과의 항균력 테스트를 진행한 TSA 배지 테스트2의 결과(도표 2) 역시 테스트1과 마찬가지로 박토킬의 항균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사실을
천연 자원을 이용한 화장품과 화장품 원료·식품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 씨앤비코스메틱(대표이사 이충우)가 독자 개발한 천연항균소재 △ EURO-NApre Ultra △ 항염증제 Inflacin-EX △ 보습제 Moister-EX 등의 국내외 시장 반응이 뜨겁다. 특히 독자개발한 천연항균 원료 ‘EURO-NApre Ultra’는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합성보존제가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소재다. 천연식물 이끼와 산초, 백두옹을 이용, 씨앤비코스메틱 만의 특수추출방법(초음파 추출법)을 이용해 추출한 천연 항균소재. 효능·효과는 물론 알코올 대체 원료를 적용해 실험한 결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제품 내에서의 항균·항염효과를 갖는, 안전하고 효과 높은 천연항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씻지 않은 손을 24시간 배양했을 경우 다량 검출 결과를 얻었으나 EURO-NApre Ultra 1% 함유 수용액으로 씻은 이후 24시간 배양해 결과를 도출했을 때 99.9% 이상의 효과를 입증했다. <왼쪽 사진 참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실현’을 기업 철학으로 내 건 (주)씨앤비코스메틱은 이같은 천연물을 활용, 화장품